경기도 주부백일장 최우수상을 받았던 주부 작가의 수필집. 직업인을 떠나 주부의 날로 정해놓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의 여유와 가정의 소중함을 그린 <전화 한 통>을 비롯해 <염주와 수행집>,<어머니와 감나무>,<계백이 할머니>,<장화 신던 날>,<환상 그리고 환생> 등 24편을 묶었다.

1. 작가의 말 . 내 삶의 흔적/황미희 ...9 2. 전화 한 통 ...13 3. 빈 도시락과 진달래꽃 ...17 4. 황금반지와 목탁소리 ...23 5. 상처난 세면대 ...28 6. 염주와 수행집 ...33 7. 곰보와 미녀 ...38 8. 어느 여인의 호기심 ...42 9. 부자였던 보람이 ...47 10. 어머니와 감나무 ...52 11. 희망의 길은 ...57 12. 희망의 문 ...61 13. 가위소리에 사랑을 싣고 ...65 14. 교양 한 수저 ...69 15. 가을 하늘을 보며 ...74 16. 아버지의 눈물 ...79 17. 갈색 엽서 ...84 18. 계백이 할머니 ...89 19. 호두나무 집 . I ...95 20. 호두나무 집 . II ...100 21. 장화 신던 날 ...104 22. 나를 깨운 스타 ...109 23. 고당 가는 길 ...114 24. 호박 할머니 ...120 25. 환상 그리고 환생 ...124 26. 작품해설 . 황미희의 작품세계/김건중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