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자 | 한국문학도서관
88년 <문학정신>으로 등단한 저자의 시집. `다시 만날수 없을까/생각하면/나부낄 뿐/바래지 않는 갑사 댕기`라고 묘사한 `솔기없는 하늘`, `대나무 속` 등 한국 전통 서정을 그린 75편의 시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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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침묵하라 그리고 말하라](/images/bookimg/L_2078024.jpg)
정읍사의 달밤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