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은 시인의 첫 번째 수필집. 아내를 만나게 된 이후,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랑의 글을 써왔고, 그 기억들이 오늘의 자신을 이루게 된 것이라는 심종은 시인은 시 <석화>를 포함한 시 6편으로 제 7 회 [문학공간]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1996년)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수필 41편이 수록된 수필집 <당신 뿐이라오>는 아내에 대한 사랑과 아내와 함께인 삶, 그리고 자신과 아내를 닮은 아이의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 ['사랑한다'는 말을

심종은 시인. 1948년 인천시 중구 신포동에서 출생. 아호는 정파, 연사. 1996년 시 <석화> 외 5편으로 제 7 회 [문학공간]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등단했으며, 2000년 제 4 회 [수필과비평] 신인상, 2002년 제 12 회 [문학공간] 시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창작집으로 시집 <외로운 영혼의 노래>(1997년) 및 <내 영혼에 꿈을 실으리>(2000년) 외 동인지 다수가 있다.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청(가정 3동장)에 근

제 1 부. 간 큰 남자 제 2 부. 갯벌의 삶 제 3 부. 날아온 엽서 제 4 부. 자줏빛 환상 제 5 부. 사랑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