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문학세계]의 신인문학상 시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윤재순 시인의 시 100편이 수록된 시집 <나는 하늘을 모른다>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삶의 의미를 모색한다. [하늘의 이정표에는 어떤 지도가 그려져 있는 걸까 하늘을 바로 쳐다보는 건 알 수 없는 지도를 들고 알 수 없는 보물섬을 찾아 나서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하늘과 늘 함께 하면서도 하늘이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때로는

윤재순 시인. [문학세계]의 신인문학상 시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시집 <석양의 찻잔>(2001년), <가야 할 길이라면>(2002년)이 있으며, [오늘의 문학]의 신인작품상 시부문, [문예사조]의 신인작품상 수필부문, [사계문학]의 인터넷문학상 시부문, 대한민국 문학대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였다.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세계문인협회, 문학사랑, 갯벌문학, 공무원문우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제 1 부. 바람 제 2 부. 꽃이 되고 싶다 제 3 부. 폭풍아 너는 내게로 오라 제 4 부. 낙엽의 고백 제 5 부. 나도 친구에게 그 무엇이 되고 싶다 시평. 관조와 내성의 시학 / 문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