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시문학]의 추천완료로 문단에 등단(1982년)한 김동수 시인의 시 60편이 수록된 시집 <겨울 운동장>은 일상적 삶의 자연을 통해 모성회귀를 꿈꾼다. 또한 시적 대상물을 감각적으로 섬세하게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시집이다. <책 속으로> 아이들이 없는 운동장에 눈이 내린다. 풍금소리에 맞춰 노래 부르던 아이들이 하늘에서 내린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깔깔대며 눈싸움을 벌이듯

김동수 시인. 1947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출생하였으며,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1988년)를 받았다. [시문학]의 추천완료로 문단에 등단(1982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시집 <하나의 창을 위하여>, <나의 시>, <하나의 산이 되어>, <그리움만이 그리움이 아니다>, 논저 <일제침략기민족시가연구>, 시평론집 <한국현대시의 생성미학>, <산문집 <누가 사랑

자서 제 1 부 제 2 부 제 3 부 작품해설. 모성성을 향한 여로 / 배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