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천년을 이어온 삼류문파 풍뢰문이 망했다. 마지막 남은 희망은 파문제자 한 명뿐. 오년 간의 수련을 끝마치고 강호로 출도한 담우소가 가는 길에는 막대한 채무와 험난한 고난의 연속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담우소는 풍뢰문을 되살리고 빚더미의 지옥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까? (제2권)

제13장 사천 표행(四川?行) 제14장 점창파(點蒼派)의 출현? 제15장 척후(斥候)의 임무를 띠다 제16장 귀성장(鬼星莊)의 신임 군사 제17장 진짜 고수(高手)를 만나다 제18장 무명인(無名人)의 무공비급 제19장 사지(死地)로의 출행 제20장 우두머리는 저절로 정해진다 제21장 뒤쫓는 점창파(點蒼派) 제22장 마교(魔敎)에게는 대항할 수 없다 제23장 죽으러 가기 좋은 날 제24장 칠공토혈(七孔吐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