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노라 로버츠. 그녀는 이미 미스터리 로맨스계의 여왕으로 정평이 나 있다. 로스엔젤레스 데일리 뉴스는 '활기와 열정으로 이야기와 인물들을 색칠하는 언어의 화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백여 권이 넘는 그녀의 소설은 많은 호평을 받았고 영화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노라 로버츠는 1981년 실루엣 로맨스 시리즈를 통해 첫 로맨스 소설을 선보였으며 그녀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3,5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또한 1997년 한 해에 '뉴욕 타임즈'베스트셀러 목록에 그녀의 작품 여섯권이 오른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