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감싸주는 강렬한 사랑의 마법! 오만하고 매력적인 그리스 선박 재벌인 데오는 동생의 결혼식 때문에 그리스의 섬을 방문한 에즈미에게 뜨거운 유혹의 손길을 펼친다. 남자와의 사랑을 두려워하던 그녀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그가 치유해 줄 수 있을 것이라도 믿는데…. ▶ 책 속에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데오 페트라키스에 대한 모든 것! 직업 :「선박재벌입니다. 그리고 키트레아 섬의 주인이기도 하죠」 특별한 여자가 있는지 : 「운명의 장난처럼 느닷없이 사랑스러운 한 여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첫날밤을 치르지는 못했습니다」 장래의 백만장자들에게 해줄 충고가 있다면 :「돈을 조금 벌었을 때 결혼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래야 아내가 당신 말에 더 잘 귀기울여 주니까요」 결혼서약 :「난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고 말죠. 지금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신부가 나의 손길에 항복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제 곧 그렇게 되겠지만…」

수잔 캐리(저자) 정성희(번역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잡지사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다시 찾은 유언장』『이 밤이 지나면』『달콤한 추억』『연인』『구애』『그대 영혼 속으로』『수녀원의 마녀』『달콤한 청혼』『신부가 바뀌었어요』『마이 페어 젠틀맨』『작은 신부』『처음 만나는 자유』『노래의 날개 위에』 『사랑의 덫』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