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파랑새는 내 안에 있다 영일만의 바다 독도 절창絶唱 마도로스 김 천년의 약속 파이프오르간독주회의 밤 고추밭 풍경 휘파람새 수화의 연인 자갈치 선착장에 앉아 영원속의 세계 병술녕의 해맞이 스킨 스쿠버 그 남자의 바다 우정의 향기 겨울 바다 청보리밭에 앉아 탄생 위대한 그 이름 어머니 파랑새는 내 안에 있다 지큐의 독백 2. 박새의 사랑 박새의 사랑 자유새 머물다 땅콩을 기다리는 박새 박새의 노래 소리는 입양 죽부인 문안 환생의 꿈 문출래 된장집에 가면 할머니가... 하루해 지는데 당도11의 귤과 강의실 그녀의 편지 한 장 반갑다 대구야 두 돌탑이 서 있는 마을 사금파리 추억 질경이 그 시름 달랠 날이 삼행시 겸허한 사랑 희망의 촛불 3.초대된 바다 동백섬의 꿈 APEC 초대된 바다 가덕도 앞바다 폭염의 바다 하늘의 수호자 우리의 자화상 꿈은 이루어진다 빈집의 그녀 빛과 소금 호텔캐슬비치에 가면 술과 바람의 詩人 그에게 오늘이 있기까지 1 그에게 오늘이 있기까지 2 4. 그대의 디딤돌 그대의 디딤돌 한류열풍아 숲을 식고 가다오 나무 주걱 들고 도전하는 아가 예비부부의 007적존 까꿍 송이 시인의 발자취 서문 책 머리에 날 만나기 위해 적막 속에 갇혀 눈을 감는다 마음에 받은 상처 내 가슴의 좌절 서서히 털어 버린다 이제는 아무런 바람도 없다 숨소리 조차 평온해진다 내 따뜻한 이웃 그리고 사람들과의 만남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벼이 이웃거린다 그들과의 접목 속에 치밀어 오르는 뜨거움 빛바랜 청춘을 환원하는 희망 심장에 녹아드는 사랑 한 줌 삼키며 무심코 잉태된 詩 그 한줄 먹고 산다 2006.4 진조말산 서실에서 송경자 해설 새벽을 여는 송경자 시인 -2005년 8월호 시사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