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금줄의 기도 겨울나무 금줄의 기도 안경테 옹이를 보며 눈이 오는 날에 어머니의 뜻 그날 손의 환상幻想 학鶴 조약돌 한가閑暇 어머님의 화선지畵宣紙 나그네 반주곡伴奏曲 바다와 육지 호롱불 2-엄마야 누나야 메밀꽃 엄마야 누나야 피아골 산새 죽지 않는 새 안개 낀 여의도 목로집 황태黃太 웃어도 좋은 날을 서울에 온 피카소 아파트 촌의 아침 비오는 날의 서사敍事 분재盆裁 서울의 물 높이 어느 꽃밭 풍경 독선거리 풍경 3-풀벌레 목이 쉬는 밤 가을밤의 단상斷想 사연事緣 추억의 꽃 동백冬柏 가을 샘 윤閏 四月의 앵두 해변의 동산에서 상사화相思花 벗님네 떠난 뜨락 풀벌레 목이 쉬는 밤 어느 연상聯想 춘곤春困 추억의 밤 대숲에 걸린 달 4-산사에 도는 바람 太白의 가을 四월은 꽃 종소리 금강산 갔더니 산사山寺에 도는 바람 어느 절 마당 큰스님 떠난 자리 하늘에 올라보니 디지털 그 하늘 안개 속에서 어느 빛깔 산사山寺의 꿈 마이산馬耳山의 빗방울 침묵沈默의 江 할미꽃-2 징을 울리자 5-망향가望鄕歌 고향의 뒷모습 가늘게 살던 땅 물이 맑아 山사람들 왜정이 나루 청산도 떨고 할아버지 뵙던 날 맨드라미 피던 마을 고향집이 헐리던 날 모교母校가 헐리던 날 수몰민水沒民 눈먼 고향 바람과 물 망향가望鄕歌 내 하늘은 어디에 그 山 山이 있다 내 고향故鄕은 물 뿐이여 6-반딧불과 키보드 주전골에서 서울 찔레꽃 여울목에서 심포리 풍경 우중산경雨中山景 우리강산 반딧불과 키보드 기우제祈雨祭 건널목 물망초 山에서 청산처럼 눕고 싶은 말더듬이 감꽃 안개 낀 뱃길에서 점点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