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아름다운 구속> 외 5권을 펴낸 박광순 수필집. 삶을 살아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점을 총3부로 나누어 꾸밈없이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自序 1부 안개꽃 여인 눈/ 행복 찾기/ 작고 하찮지만 소중한 것들/ 안개꽃 여인/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술 때문에/ 작은 만족/ 산행/ 말 한마디/ 살며, 생각하며/ 다워야 한다/ 친절/ 21세기를 맞이하며/ 눈물/ 변해야 산다/ 삶의 길/ 행복의 길 2부 만남 봄앓이 시작하다/ 해돋이/ 희망/ 벚꽃 피는 언덕에 서서/ 4월을 보내며/ 휴가에 대하여/ 낚시/ 전철 애환/ 만남1/ 만남2/ 만남3/ 산수유 축제/ 냉이/ 인연 3부 어머니와 만두 주말부부/ 운암 회/ 뜰 앞에 서면/ 어머니와 만두/ 고향 친구/ 할아버지와 우동/ 서울 상경기/ 가정의 달을 보내며/ 입영 전야/ 만호리의 추억/ 시장에서/ 간 고등어/ 종소리/ 찔레꽃/ 새해에/ 태권도 유감/ 직업의식/ 의로운 소방관에게/ 안전이여 안녕 하신가?/ 일생을 두고 하여도 못 다하는 말/ 안전 불감증 증후군/ 구조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