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시조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시조문학」시조부문 추천완료로 등단한 신대주의 여덟 번째 시집. 시원스럽게 구사하는 문장력을 가진 71수의 시조들을 모아 엮었다. 계간지 「시조와비평」에 수년 동안 연재되었던 작품들을 담았다.

시인의 말 1. 여름 해변에서 1 2. 저녁바다 3. 아침바다 4. 아침항구 1 5. 겨울태풍 6. 파도 7. 소돌 8. 갈매기 9. 대관령에서 10. 방파제 11. 겨울바다 12. 밤바다 13. 해수욕장에서 14. 수평선 1 15. 해저 16. 소라고동 17. 해당화 18. 자전일기 19. 해변 20. 향호 21. 다시 해수욕장에서 22. 주문진 연가 23. 가을밤바다 24. 여름해변에서 2 25. 난바다 26. 해변의 엘레지 27. 괭이갈매기 28. 잠 못 이루는 밤 29. 부활시기 30. 하늘을 품은 바다 31. 해저 2 32. 성묘 길에 33. 가을단상 34. 빛을 거두며 35. 연어 36. 첫겨울 37. 어부 38. 바다풍경 39. 격랑 40. 잠든 바다 41. 참회의 바다 42. 바다마을 43. 춘일 44. 그리움 45. 사랑을 깨닫기까지는 46. 5월의 해변 47. 센티멘탈 48. 유년의 물거품 49. 불면의 밤 50. 한의 바다 51. 아린 추억 52. 하구에서 1 53. 떠도는 바람으로 54. 루사 55. 밤잠 56. 달빛파도 57. 하구에서 2 58. 아침항구 2 59. 해조음 60. 옛길 61. 수평선 2 62. 인고의 세월 63. 신리천 하구에서 64. 멀기 65. 어시장 66. 저녁풍경 67. 바다를 달래며 68. 바다를 달래며 69. 흉어기 70. 동해 71. 해신강 72. 줄타기 - 평설 / 정태모 - 후기 - 작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