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文人)의 길 후천성 의식 결핍증 현실에서 안개 기둥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MY WAY 이별여행 나는 무엇을 위해 강면에서 사모곡서착(四着) 누군가 진정 정말 미워질 때 오월(五月) 하늘이 이르기를 땅을 밝고 하늘을 이고 사는 세상에는 어느 소녀에게 하현달 겨울의 질곡으로 추락하는 가을 돌고, 돌고, 돌고 어머니 - 세밑의 양로원에서 이별의 날에 비는 나리고 벽(壁) 겨울 여행 이별 양로원 정자나무 밑에서 조간신문의 반란 사랑 그늘 속의 울타리 탱자나무 꽃 새벽의 주문진항 망치소리 아버지의 재떨이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아도 이제는 진한 눈물입니다 형제송(兄弟松) - 아산찬가 당신은 부재중 - 고복저수지 조각공원에서 소원 삶 애처가 현명한 자는 낙엽이 가는 길 큰딸에게 멈추어 선시간들 - 대동초등학교 1996년 47회 동창회 겨울 시장에서 자화상 연기향토박물관 풍년시름 이 땅에 봄바람이 용서 두견화 아가의 봄 해바라기 연가 새내기 누구, 날 좀 살려주오 5월 4일 봄의 자장가 차령재 불면(不眠)의 낙서 이별 이후 장기를 두며 추일단상(秋日斷想) 가을장미 포장마차에서 동천(冬天) 심(心) 가을바람 엄마 창세기 공사장 함바에서 어느 날의 일기 차령고개 무제·1 무제·2 문학상 IMF 우리는 술 취한 날의 저녁 삶 짝사랑 IMF의 하루 대합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밤비 낙엽을 태우며 민들레 나의 시(詩)는 밤이 지나고 아침이 철없는 사람 가을 들녘에 서면 나의 방에는 불을 켜지 마세요 그 겨울이 지나고 봄이 - IMF 긴 터널 속에서 IMF 환란 경제 청문회 서천(西天)으로 갈래요 술 한잔의 취함과 담배 한 개피의 밤에 입영한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