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 머리에 서시/외할머니랑 소쩍새랑 제1부 유년의 삽화 가을숲 원두막 절 꿀 연 밥 트럼펫 소리 밀짚방석 다듬이 소리 마음 속에 마련한 고무신 한 켤레 쑥버무리 솔바람 소리 먹어지타령 뱀 1 뱀 2 뱀 3 뱀 4 뱀 5 떡나무와 꿀강아지 닭 발가락과 감자국 서울서 전학 온 아이 뿔피리 가장 멀었던 길 병아리 고무신과 고모 신 삼촌 물 마네 꿩병아리 외할머니랑 소쩍새랑 제2부 젊은날의 유산 올챙이 1 올챙이 2 어미소 새끼소 공원과 거북선 백지 수표 속리산 풀꽃이 된 소녀에게 신록 그 아그배꽃 숨결 봄철의 미각(味覺) 기러기 저 사람도 마누라 있나 내 고향의 약사 오동꽃 보랏빛 불 밝히는 오월은 젊은 날의 유산 될수록 적게 후회하는 사람 절망, 그 검은 꽃송이 사랑, 무식한 자의 하늘에 뜨는 별 죽음, 외할머니 먼저 가 계신 나라 믿음, 또 하나의 그리움 제3부 반편이 인간 시골뜨기 반편이 인간 송정리 가화리 저수지 초겨울 들길에서 안개 속에서 견습 농부의 가을 추운 겨울을 춥게 살며 막동리 잘 사는 삶 시든 눈빛을 빛내어 막동리 유감 평교사를 위하여 시인이라는 사람 동인지 문단 시대 굴뚝각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꽃집 주인과 선생님 ‘무엇을’과 ‘어떻게’ 사랑의 본질 꽃나무 3제 앓는 아이 옆에서 상수리나무 숲에서 너무 욕심부리지 마세요 나는 왜 시골에서 살고 있는가 나는 왜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