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머리 글 일상속에서 우러나는 순수의 미학●박영우 첫째마당 빨래터 딸을 둔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운동화, 그리고 웨딩드레스 봄바람, 서울바람 탈출을 꿈꿨던 그 봄처럼 마당이 있는 풍경●28 빨래터 둘째마당 어머니의 남자 소리 어머니의 눈물 아버지의 남자 영애 하이힐 이모 산자와 죽은 자의 자리 셋째마당 정쌓기 의자 낙서 거울 여행예찬 길 모자 넷째마당 대통령만들기 거짓말 정 쌓기 두 개의 거울 크레임 안 받는 문화 비밀번호 홍수시대 창의력 키우주는 놀이마당 필요할 때 식탁에서 깨우치는 부모 섬기는 마음 책 읽지 못하는 아이들 글쓰기 교육에 문제 있다 전철 부인 대통령 만들기 다섯째마당 사랑할 때와 떠날 때 길 속의 또 다른 길 부치지 못한 편지 그 선택적 삶 앞에서 사랑할 때와 떠날 때 무색에서 묻어나는 아름다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잘 참아내는 것에 대한 분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 움 길에서 주운 한장의 종이에 감동해서 대문호가 된 마크트 웨인처럼 멀리나는 새가 날개를 접을 줄도 안다 말은 못해야 매력있다 튀는 미시가 낫다 10년만 늙어봐라 아름다운 약속 송파에 살으리랏다 홀로서기에 좋은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