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이며 목회자인 저자가 1997년 7월부터 1998년12월까지 월간 <문예사조>에 발표했던 연작시를 한데 모은 시집. 1부 서시를 시작으로 2부 먼산을 바라보며,3부 꽃피는 가슴,4부 포효하는 가슴,5부 새는 작아도 하늘을 날은다 등의 시를 총 8부로 나눠 엮었다.

시인의 말 1부 서시 2부 먼산을 바라보며 3부 꽃피는 가슴 4부 포효하는 가슴 5부 새는 작아도 하늘을 날은다 6부 산이 내게 하는 말 7부 황홀한 비가 8부 문명의 그늘 시평 시적 변용의 다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