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 책머리에 1 강원도 범 한 마리 마이산 북소리 입동 전 홰나무 가지에 앉은 영혼이 강원도 범 한 마리 산문수록(山間水錄) 막걸리 두어 사발 홍자단 귀울음 산의 말이 들린다 미친 자의 저 편안함을 태백산·4 바람·3 눈 뜨는 물 포장마차 작별의 인사도 없이 이제 아이들 머리를 쓰다듬을 수 없다 꽃이 피는 소리 2 솔숲에는 바다가 맹방리에서 시작업(詩作業) 시인·3 여름바다에서 고뇌 새벽바다 이별·3 삼척 앞 바닷가에 서면 꿈에 그리던 바닷가에 맑은 동해에서 해일주의보 해문(海門) 밖에서·7 해문(海門) 밖에서·8 이별·3 솔숲에는 바다가 숙변의 바다 미소 한 조각 사랑·5 쓴디쓴 사람아 3 365마리 겨울새 첫사랑·2 첫사랑·3 첫사랑·4 첫사랑·5 심상(心象)·3 심상(心象)·4 고향·1 저녁 한때 생목(生木) 한 그루 사모곡 봉황산 바람벽 싸리꽃 365 마리 겨울새 푸른 장미 산야에 가면·3 산야에 가면·4 산야에 가면·5 퇴근길 4 감나무가 있는 텃밭에는 감나무가 있는 텃밭에는·1 감나무가 있는 텃밭에는·2 꿈에서·8 꿈에서·9 꿈에서·10 꿈에서·11 심상(心象)·1 심상(心象)·2 홰나무 두어 그루 천 년하고 천 년 무궁화 가문 환경시(詩)·1 환경시(詩)·2 환경시(詩)·3 환경시(詩)·4 늦밤에 커피 한 잔 조치원에는 만추(晩秋) 口해설 / 윤강로 · 초탈의식의 삶과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