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글 □ 시론(詩論·읽어두기) 스스로의 말 / 백한이 제1장 구일(求一) 살구꽃 봄의 미소 첫사랑 망향 원동의 빛 원동의 광야 석별 강변에 서서 윤에게 내장산 부여의 달밤 현대적인 시정과 감정이 응화하는 시세게 / 김환린(金環麟) 제2장 가을이 오는 길목 무로(霧露) 기원 국화 은행나무 돌아오지 않는 길 부소산 일기 금호강에서 가을비 속에 어머니의 강 다도해 기행 가을 풍경 외갓집 기다리는 모정 태풍은 사생아 박꽃(자화상) 방생과 구원이 만들어낸 시(詩)들 / 유한근(兪한근) 제3장 허수아비의 노래 최루탄 휴지통 흑장미 살육의 들 허수아비의 노래 카바레 풍경 나로 인해 병든 고니 지생란(地生蘭) 민들레 인생 동산에 올라 계룡산 동천과 서역 여인의 한 동불(童佛) 삼계원에서(동백꽃) 라일락꽃을 보면서 서울 나그네 낙엽을 밟으며 이정표 솔방울 예찬 살아가는 이야기 그네 감나무 초병 포스트모더니즘과 민족문화 / 백한이 제4장 유성의 밤 초병(4) 오징어 잡이 VIDEO 시대 늦은 밤 지하도 계절의 봄은 공가에도 봄은 오는가 길을 찾아라 벙어리 앵무새 약사발 유성이 흐르는 밤(2) 징 통일염원 오늘만이라도 이상을 향하여 생일선물 구름같은 연기 도시의 새벽 설산(雪山) 통원의 밤 꿈을 먹고 있는가 조상을 찾아 국악 춘추 안타까운 봄 꽃 한가위 정 고향이별 신농부가 시는 그 사람의 영혼의 샘물 / 조병화 천존자존의 원형적 심상속의인존 / 이만재(李晩宰) 미래지향적 시선의 방향 / 백한이 제5장 하늘과 땅 사이 Ⅰ 알 수 없는 위치 연민 그렇게 살다가 선인장 광야의 중심 전혀 다른 강 황토빛 고독(설악) 설악의 동진 너와의 집 봄이 오는 소리 검은 테러 오직 그것 뿐 현대 도시의 인터뷰 눈 오는 날 산사(山寺)의 밤 별이 빛나든 어머니의 땅 밤 항해의 연가 그리움의 발자욱 산향나무 그루마다 현재의 즉물의식과 토속자연의 요율(謠律) / 최광열 제6장 하늘과 땅 사이 Ⅱ 목로주점 영어(囹圄)의 사람아 희방사 죽령 주막의 가을 소낙비 영가(靈歌) 여름 등산 저문 여름날에 가슴으로 우는 새 김을 매게 하소서 그리스 위험한 웃음 시벨리우스와 음악 헬싱키로 가는 길 구름 위에 햇빛이 지중해의 아침 야간 탈출 북(北)으로 가는 길 천지(장백)폭포 백두산을 바라보며 양자강의 창(窓) 별빛이 서럽다 청산리 자유시장 시심(詩心)으로 가는 길 / 백한이 제7장 살다보면 기분 좋은 날 여명을 기다리며 낙엽의 얼 봄날 신록 부석사(浮石寺) 그날의 모정 개나리꽃이 되소서 정(情) 예술의 강 발 밑에 임이 있어 우민하는 슬픈 자여 멍든 그리움 구만리 새 비에 젖은 그림자 사계(四季)의 장승백이 단심(丹心)의 불꽃 푸른 날엔 얼음 숲을 안는다 한잔 술에 취해 보자 1호 지하철 바람 장마 남강 향수를 통한 실재의 자기 탐색 / 김송배(金松培) 말의 부림과 쓰임의 의미 / 백한이 문명충돌 이론과 시인 / 백한이 제8장 어머니의 하늘 슬프지 않으리 나의 그대 새사랑 흐르는 물 석양빛이 그리워라 어머니의 하늘 토종 살구 단심 천지(天池) 한국의 자연 업보(業報)의 문(門) 나그네 보리밭 저녁별 한스 엔델슨의 무덤 혜초의 실크로드 이 강물 겨울비 다스리는 마음(心治) 백한이 시인의 시집 ‘어머니의 하늘’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