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잎새바람 어린왕자 침묵의 땅 그 길 떠나기 위해 저녁 강가에서 내일이 작은 소망 여기 소리가 있어요 잎새바람 그 사랑 앞에서 어떤 침묵 창조의 북소리 천지 감 꽃 가을이면 제2부 자연의 아이 사랑은 암호 안개, 강변로에서 거리 시 낭송회 겨울나기 휘파람 그 겨울 세상에 잊힌 이름으로 세상 만들기 겨울 숲 풀밭에 서서 시 자연의 아이 이국풍경 마포신문에 초봄 앞에서 제3부 성미산, 바람 마음 구원의 등불 실존 성미산 그대 옥영을 위하여 비 개인 날 오후 양재천의 노래 기도 마포의 노래 사막을 지나면서 그때는 가을엔 보라, 저 강변의 노을을 그리움 폭포 제4부 나무가 되어 인디오 이야기 잉카에게 하늘에 걸린 도시 이 조국을 서교동 길 인어 이야기 존재 이유 예감 나무가 되어 이별 그리움은 각시울 새댁 황금박물관 가을 앞에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