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또 다른 새벽 또 다른 새벽 배꽃이 지는 날에 낙산 일출 목재소 풍경 시린 겨울의 기울기 경포대행 모든 타오르는 것은 아름답다 탑 매창의 시비 앞에서 장지문 박제 소쩍새 무더위로 지친 하늘 낙화암 선풍기 신정읍사 수화(手話) 서슬 푸른 난 돈황의 꿈 제2부 어떤 이향 태종대 자살바위 늦은 삼월의 진눈깨비 잃어버린 섬 그런 설레임 대천 바다 어떤 이향 49제 새의 꿈, 그리고 자유 대천장 죽도 아버지의 자리 1 아버지의 자리 2 천둥소리 부담스러운 꽃 금강 1 금강 2 사랑의 축복 불 대천역 달맞이 꽃 명천폭포 제3부 산에 오르는 이유 해가 뜨지 않는 나라 서울역 앞 고가도로 광인 일기 청라지 겨울밭 겨울산 서설 폐차장에서 어시장 한자리 산에 오르는 이유 새 까치밥 1 까치밥 2 등대 동백 병상일기 1 병상일기 2 병상일기 3 전군가도 고향 분수 허수아비 제4부 영혼을 놓은 불 황국부정 1 황국부정 2 황국부정 3 새벽장 영혼을 놓은 불 능곡 가는 길 들풀 가난한 모정 무량사 기행 고향 성주사지 습관성 한숨 평행선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