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제1부 산바람소리(1969) 돌로나 잠을 깰까나 북촌리 타령 산바람 소리 섭리 풀밭에서 사는 동안은 목석의 노래 타령조 세월 길 과원의 시 정경 허무 연가 이튿날 호곡 가을에 관 나는 누워서 보았다 소곡 수고리 장몽가 흙속에 까치집 어느 날 처서 제2부 풀피리(1976) 봉명리 신이 줍는 노래 망멸 소나기 절망 아내의 공일 푸른 눈 보리밭 모자 풀피리 모국 압박 하강 흑마 명검 교외음 불사조 계백의 아내 충청도·1 충청도·2 충청도·3 충청도·4 충청도·5 충청도·6 충청도·7 충청도·8 충청도·9 제3부 나들이의 땅(1983) 머리칼 꽃뱀 뇌성 구미호 풀꽃 나들이 천성 벽돌과 진주 휴일 귀뚜라미 하늘과 소 산상음 날개 죄 칠백의총 금산 들 뎃상 눈빛의 말 조남익의 시세계 서정과 참여의 어우러짐을 통한 새 역사의식의 지평 「시대의식」과「뿌리의식」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