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빛과 어둠 　빛과 어둠 　가나의 잔치 　예수의 고향사람 　등잔 밑이 어두워 　고기잡이 　산상(山上)의 말씀 　원수를 사랑하라? 　측은한 눈길 　바람집 　예수의 그물 　생명의 샘 　아버지 사랑 　막달라 마리아의 노래 　어려운 숙제 　다가오는 계절에 제2부 생의 밤이 오면 　생(生)의 밤이 오면 　빔 무덤 　사랑 　그 목장 　사랑을 알기나 하는가요? 　나의 평화 　예수의 생애 　성령 　거울 　신의 꽃병(오병이어(五餠二魚)) 　새벽 노을 　이런 기도 　천국의 문 　구하라 주실 것이다? 　광야를 꿈꾸며 제3부 약손 　두 어린이 　마리아와 마르타 　마음밖엔 　항상 깨어 준비하라 하시는데 　갈등, 두려움 　어디로 갈는지요 　약손 　여로(旅路) 　길 잃은 양 　사라지는 모든 것은 　인간의 불행 　에페소의 성모님 집 　가을은 　단 하나의 위안 　모습 제4부 광야 　피할 수 없는 손님 　어제 아침 　관계 또는 인연 　살아 있는 의미 　성지순례 　등불 　시간 　광야 　성탄절 　허공 　함박눈 내리면 　겨울 강변에서 　한포기 난(蘭)이고… 　발자국 제5부 사람아 　5월엔 　갈릴래아여 　그 좋은 시절 　만남 　사람아 　길 끝에 서 계신 　낙원 　적막 속에 　선물 　오늘의 순교 　저의 꽃밭을 　7월의 비극 　어느 여름날 아침 　비밀 제6부 선물 　선물 　그날 　즈불룬과 납달리, 호수로 가는 길 　마음엔 길도 없어 　그날의 물맛 　사순절 고백 　기다리는 마음 　나 오늘은 　성지 주일 　토마스의 슬픔 　밤 　의자 　미사 　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