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말·시(詩)가 웃는 세상살이 작품해설·표면에서 끝까지 걷기·황현산 제1부 사랑의 해부학 어둠 속에는 머리칼 하나가 모자란다 사랑의 해부학 번지 없는 슬픔 장군의 비밀 모기 서울 봄 밤 신(新) 처용가 사랑은 한순간의 꿈이라고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은 날 하오의 여우비 컴퓨터 저장하기 피자 집에서 생긴 일 추위 철쭉꽃 간이역 제2부 초생달 초생달 이태백의 의문 담배 연기에 대한 명상 공기(空氣) 날이 갈수록 잔풀만 우거지고 단풍 연 연 날리기 이승만 박사의 연 가을 단풍놀이 멋있게 담배 피우는 법 왼쪽 새끼발가락 새앙쥐님께 바치는 조문(弔文) 안개1 안개2 호랑이 민용태는 사고뭉치 그리움은 비처럼 비듬처럼 좀먹은 세월 우리집 귀신들에 대하여 우리집 X파일 술값은 왜 내 차지냐? 숨바꼭질 자동차 코 제3부 틈에 대한 연구 틈 웃음 눈길 나의 나라 거울과 나 거울에 대한 명상 고인돌 고무신 빗소리 무지개 일곱 난쟁이 죽이기 도둑과 시인의 영혼과 영원에 대하여 참새는 내 시에서 노래를 배운다 틈에 대한 연구 돠섀에 대하여 거북이와 하루살이 토끼 나비가 된 돼지 게으름에 대한 명상 착한 사람의 시 코끼리와 공자 제4부 구두 끈을 조이며 시 쓰기는 담뱃값 벌기 혜성가 시 쓴다는 일 시쓰기, 혹은 눈사람 만틀기 가을의O공해시 가을의 시 고독은 진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달, 달, 무슨 달 사냥 화장터의 노래 새집 파리 파리에 대하여 나무 나비 나라 시쓰기 구두끈을 조이며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