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울어요 바다에 흐름이 회심의 곡(會心의 曲) 여자의 마음은 기도하는 마음 5월의 고향 바람, 꽃 하얀 파도처럼 못다한 마음 바다가 그리운 계절 길 산다는 의미 바다에 삶이 농촌을 그리는 우리 양지발 봄의 나래(나무의 봄) 바다가 그리울 때면 ! 3월의 문이 열릴때 비오는 날에 벼랑에 서서 새싹 나무들 농촌 야화 고향아 무엇이 아까우리 전원일기 산촌일기 바로! 그날 벚꽃아래에 서면 귀뜨라미의 소고(小考) 촛불 산책길 해변에서(초도리) 신천지가 열리고 지루한 선율 비가 내리는 날에 그리움 분노 하오의 변 꿈이 흐르는 곳에 강(江)건너 산촌(山村)에 산다네 생의 모퉁이에서 백양사 언덕에 서면 해인사 계곡 남북으로 날으는 새 꿈 속에서 감나무골 아이들 가을 여심 고향 방문단 방황하는 세월 아이들의 꿈 새로운 길이 열리고 바다는 말이 없다 한줌의 소금이 되어 개구리 울음 금정산 정상에서 밤 야유회 놀이터 을숙도에서 만난 해오라기의 사연 장날의 대화 겨울 나들이 어린이 동산 가을 단상 허수아비 여름 한나절에 부르는 노래 내장산 스승의 기도 봄비 한빛고을(승주군) 송광사 소견 만남 머리 물들이기 6(六)월이 오며는 출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