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꽃과 바람 -꽃과 바람 -새장의 안팎 -그리운 불꽃 -갯바위로 서서 -하늘 아래 지붕 -섬에 남긴 그루터기 -바람을 기다리며 -꽃 그늘에서 -다시 맞는 첫 날에 -돌에서 나온 여자 -고속열차를 타고 -빨강 목각새 -연꽃밭에서 -바닷가 해바라기 -네가 남기고 간 별 -바람에 기댄 꽃 -해를 등져야 무지개도 보이고 제2부 연을 날리며 -연(鳶)을 날리며 -분수(奮水) 앞에서 -초여름 아침장미 -어느 봄날에 -절름발이 비둘기 -파도가 남긴 말 -지평선 허수아비 -이팝나무 그늘에서 -폐선을 위한 노래 -산비둘기 울음 -바람으로 남긴 말 -굴참나무에 기대서서 -소쇄원 탐승(探勝) -봄맞이 길에서 -이름만 남은 꽃 -껍데기를 삼키며 제3부 철조망에 갇힌 강 -가을 장독대 ㅍ우경 -가을 유수지 풍경 -강나루 마파람 -가을 여정 -낯선 이국에서 -흙 모래집 지어놓고 -철조망에 갇힌 강 -섬진강 -쌍계사 계곡에서 -폐항(廢港) -해거름녘 허수아비 -햇빛 머무는 쪽 방 -달 떠오른 강나루에서 -쌍계사 차비(茶裨) -하동 포구 노랫말 -그림자 다리 놓으며 -강물에 내린 구름 제4부 빨강 목각새 -낯선 고향에 돌아와서 -어느날의 타령조 -섬은 이름만 남고 -별이 반겨주는 고갯마루 -머슴들의 축제 -소록도 겨울연가(戀歌) -아침바다 원추리꽃 -타령조 봄 풍경 -진고개 할미새 -민며느리 고개 -찔레꽃 언덕 -수봉이네 빨강댓님 -재개발 철거현장에서 -와안날 산중 어부 -지는 해를 바라보며 -별을 바라보며 -황혼 아래 허수아비 -이른 봄날의 고향 <해설>자연을 통한 자아 탐구와 인식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