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서 제1부 바다를 위하여 탑하동 섬과메뚜기 해고음 섬과 섬 돌담길 비룡포구의 노래 이어도 석양에서 일출까지 제주도 시인의 노래 바닷가 소녀에게 물고기를 잡아먹는 그림자 벵에돔 해변의 초상화 청춘의 바다 제2부 여인을 위하여 봄비 만남 우리 서로 사랑한다면 부서진 첫사랑 작별 별떨기 랩소디 제주행 비행기 별이 뜨는 강 입맞춤 꽃샘추위 원죄(原罪) 여자의 방 여자의 몸 물망초 제3부 즐거운 생활을 위하여 4월 안개 낀 아침 나 무제 맑음, 때때로 흐림 오감도 제12호 조감 낮잠 제주도 지하수 파랑새 극장 앞에서 바위의 고향 아내의 섬 만추 제4부 돼지꿈을 위하여 결혼행진곡 꿈이 익어가는 밤 유채꽃 여름 계곡 정기적금통장 버스에 대하여 호떡장사 이무기 코없는 돌부처 탈 꿈 바퀴벌레 세월의 강 제5부 철학을 위하여 미로 링게르병 지하철 그 사람에게 물새를 날리며 민물 낚시꾼 어둠의 미학 눈 내리는 밤 저승갈 때 향봉스님의 공양 밀감이 익는 섬 잃어버린 가을 제6부 예술을 위하여 미아의 꿈 구름 가을 몽타쥬 산 위에서 버선 사과를 먹는 시간 물방울을 노래함 1993년의 풍경 정든 개를 위하여 화가와 시인의 만남 시인 구상의 사진 화가 이중섭 연하장 정월 대보름의 꿈 ■평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