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윤병로 자서(自序) 박수민(朴受敏) 제1부 뭉게구름 정 폐가옥 고속도로 시베리아 호랑이 도시 비둘기 뭉게구름 윤동주의 시 나무 어떤 미소 어떤 걱정 절벽의 나무 우리 권사님 60 대 후반 제2부 나무와 사람들 벤쿠버 행 기내에서 콜롬비아 빙원 록키 산맥을 지나며 주일 예배 나이아가라 나무와 사람들 사막 꽃 독수리 계곡 프레노스 농장 지대 LA 가는 길에 라스베가스 유니버살 스타디움 센프란시스코 호화저택 제3부 괴테의 집 그 사람 전사자 명단 괴테의 집 몽마르뜨 광장에서 면경홀 두오모 성당 콜로세움 카타콤베 베드로 성당 폼페이 알프스의 나라 5천 년의 꿈 한반도 상공 제4부 지하철 밤눈 봄꽃 옹달샘 시인 지하철 까마귀 사자 석불 승용차 연례 행사 전투 떼죽음 봄마다 가을마다 통일이 온다 모성애 제5부 남긴 것 소낙비 개인 날 토요일 오후 은퇴 후 밤 기차 동정 남긴 것 튼튼한 아이 연약한 아이 날선 검 시편 23 아이들 때가 되면 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