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일곱번째 시집. 연작시 흙과 땅의 연정을 비롯하여 고향 개구리, 초등학교 운동회, 우리의 기상, 세상 소풍놀이를 끝내고, 설봉산과의 대화, 이천장날의 향기, 구만리 황금들에서, 만년설을 딛고서, 로마의 고도, 마야의 유적지 등의 시들을 담았다.

서시 제1부 흙과 땅의 연정(戀情) 흙과 땅의 연정(戀情)·1 흙과 땅의 연장(戀情)·2 흙과 땅의 연정(戀情)·3 흙과 땅의 연정(戀情)·4 흙과 땅의 연정(戀情)·5 흙과 땅의 연정(戀情)·6 흙과 땅의 연정(戀情)·7 흙과 땅의 연정(戀情)·8 흙과 땅의 연정(戀情)·9 흙과 땅의 연정(戀情)·10 흙과 땅의 연정(戀情)·11 흙과 땅의 연정(戀情)·12 흙과 땅의 연정(戀情)·13 흙과 땅의 연정(戀情)·14 흙과 땅의 연정(戀情)·15 흙과 땅의 연정(戀情)·16 흙과 땅의 연정(戀情)·17 흙과 땅의 연정(戀情)·18 흙과 땅의 연정(戀情)·19 흙과 땅의 연정(戀情)·20 흙과 땅의 연정(戀情)·21 제2부 고향 개구리 고향 개구리 초등학교 운동회 우리의 기상 반룡송(蟠龍松) 의풍정(宜豊亭) 산사(山寺) 설봉산(雪峰山) 등정 미백축제(美白祝祭) 복사꽃 잔치 원적산(圓寂山)단풍 설봉산(雪峰山)노을 세상 소풍놀이를 끝내고 이천 먹자골목 설봉산(雪峰山)과의 대화 고향품에 이천장날의 향기 독백(獨白) 구만리 황금들에서 제3부 마야의 유적지 폼페이 시(市) 나폴리에서 만년설을 딛고서 로마의 고도(古都) 몽마르뜨 언덕 나이아가라 폭포 헤밍웨이 박물관 마야의 유적지(천제단(天祭壇)) 쿠바호텔의 점경(點景) 상해 임시정부청사 신주호(神州號) 선상에서 풍도현 귀성의 점경 굴원(屆原)의 묘(墓) 삼유동(三遊司) 장가계(張家界) 호텔에서 무릉계곡 천자산(天子山) 배반의 땅 환도성(丸都城) 집안(集安) 압록강에서 호태왕비(好太王碑) 도문 두만강에서 온달 동굴 속에서 청류제(聽流察)에서 제4부 인간(人間)의 미로(逃路) 밝달임(천지인(天地人)) 여명(黎明)의 빛 봄 나들이 태풍속의 별빛 철거민촌 훼손된 창고 진리와 섭리의 물결 인제 내린천에 부쳐 아우라지 연가(戀歌) 서귀포 갈매기 옥천 운전면허 시험장 황혼 다선(茶禪) 넓은 세상길 천제(天祭)를 지내던 날 인간(人間)의 미로(迷路) 낙엽들의 몸부림 쓰레기 집하장(集荷場) 피맛골로 가련다 머뭇대는 나그네 회오리바람 속에 들뜬 세월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 하루살이 대화(對話) 밥짓는 시아비 눈속에 여인(女人) 햇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