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의 말 제1부 가을 이야기 가을 이야기 뻐꾸기 늙어 운다 영월 비가(悲歌) 아버지, 종 치러 간다더니 봄·적막 이차돈의 강(江) 겨울 산새는 반야강(般若江) 건너는 회화나무 배꽃 지는 날 은해사(銀海寺) 부처님은 제2부 강을 위하여 강(江)을 위하여 삼천포 앞바다는 아우라지 가을 직녀 목련꽃 박화성(朴花城) 공주는 외할매 땅 주흘산 내설악의 달 제3부 소원(素園)에 새긴 봄빛 소원(素園)에 새긴 봄빛 취바리의 춤 변산 앞바다 바다, 그 겨울의 미학(美學) 낮달 아래서 내가 만난 유달산은 봄날, 직지사(直指寺)에서 어둠 한 필 풀어 놓고 임진강 나그네와 달 제4부 노래여, 눕지를 말고 노래여, 눕지를 말고 매창(梅窓) 무덤에 와서 몽산포 낙일(落日) 들꽃과 더불어 우화로 엮은 박쥐 이야기 낙일(落日) 어머니의 청댓바람 무등산 새야 낙엽 독도 제5부 슬픈 하산(下山) 슬픈 하산(下山) 사이공 강(江) 킬링필드 에서 열매에게 용서 풀잎 메콩강, 하늘에서 본다 다시 부산 바다에 캄보디아, 아 캄보디아 사람들 플랫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