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의 노래는 삶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더욱이 낭만적 가락에 실어보내고 있어서 따뜻하다. 슬프고 고통스러운 삶의 자락들도 따뜻한 서정을 담뿍담은 낭만적 가락이 있어서 오히려 즐거운 노래로 들리기 조차 하다.

제1부 추억의 세레나데 추억의 세레나데 영동선 철로변에 1 영동선 철로변에 2 영동선 철로변에 3 대홍사 부처님께 한 고백 사리탑 옛 교정에 서면 나한정 고개 안부 1 안부 2 사(思) 3 안부도 소용 안 닿는 사 (思) 4 네가 보고픈 날은 고향 진실 그대,외로움 그리움 길을 가다가 밤 성숙 마흔의 나이에는 아직은 겨울나기 당신이 가꾼 뜰에 제2부 뜨거운 날의 고독 여인 단풍 오월 사랑 진달래 우리 사랑은 선묘의 사랑 눈 오는 날 지리산 연가 돌거북 장미 그녀 얼굴 꽃길 목련 봄이면 이제 사랑이여 때때로 만남은 갈대 안개 사(思) 2 동백 이별 뜨거운 날의 고독 나래 찬가 은빛 찾아 떠나신 후 제3부 역사 속의 풍경화 예송리 해변에서 을숙도 소백산 일기1 소백산 일기2 소백산 일기3 비원 사계 새재 바람 마이산 남매탑사 뱃길 춘인로 설악의 가을 한촌 풍경 오십천 물이 맑은 행주산성 소양호에 내리는 비 미인 폭포 남해 금산의 밤 마라도 봄비 사과 가을산 가을 하늘 빈들녘 눈 내리는 밤 봄 제4부 진실의 흰 뼈 여의도 일번지 가을에는 서울 1 서울 2 인연 산 대청에 서면 청평사 봄날에 설야 이 시대의 햄릿 적막 시름 공허 가을 저녁의 시 서른의 강 부레옥잠 네 웃음으로 하여 달빛 아래서 가을 이야기 부딪쳐 터지거라 바구니 이제 나 정강이고 싶네 사랑으로 노래하는 낭만적 서정 시집끝에 애송리 해변에서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