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인 순수서정을 아름다운 시어를 쫓는 김원배의 시집.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서정을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표현현 시, 아름다운 과거를 회상한 시, 잃어버린 순수를 갈망하는 시가 담겨있다. '아침햇살', '지렁이', '가뭄'등의 시를 만날 수 있다.

◆ 머리글 제1부 그리움으로 쓴 서시 그리움으로 쓴 서시 아침햇살 그대 2 거울 풍경 푸른 동산 포도 지렁이 저녁노을 침묵의 소리 사랑의 이유 내일 숲속 까치소리 잊어야 하는 이유 소녀 가뭄 그리움 그리움2 님 그리운 밤 제2부 사랑의 연가 사랑의 연가 사랑의 연가2 어제와 오늘과 내일 기다림 기다림 2 기다림 3 그대 그리고 나 겨울바다 백합 산야를 삼긴 도시 화려하게 병든 도시 타향의 고독 겨울 흔적 농부 새벽비 도시의 방황 가슴앓이 잊을 수 없는 사랑 마음의 창 마지막 잎새 제3부 님을 위한 참회록 님을 위한 참회록 겨울 변주곡 그리운 얼굴 들국화 탈춤 첫 만남의 약속 노송 하늘과 구름 사랑의 이유 둘 아닌 하나 바람 만남 진정한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정 사랑 한 송이 꽃망울 방랑자 날개 잃은 새 가을흔적 제4부 바람개비 바람개비 봄 봄 2 봄 3 그대 떠난 겨울 흩어지는 바람 무지개다리 아침햇살 2 가을풍경 3 나팔꽃 소나기 단풍나무 무지개 하늘 하늘 2 하늘 3 하늘 4 가을풍경 아지랑이 몽당연필 □ 김원배의 작품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