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제1부 사랑이 익어가는 계절 식물채집 생화(生花) 껍질 소꼽놀이 봄맞이 도시의 달 동굴소묘 정원 밖의 시선 까치 산새 숨은 그림 찾기 우주선 빈 교정에서 산악일기(山岳日記) 혹한 속에 샛바람 호수 바람 이야기 파도 제2부 자연과 문명 사이 가을 이미지 산수도(山水圖) 저녁 연기 바람꽃 물싸리 꽃 눈오는 아침에 냉수 성숙 밤에서 아침까지 새순 바람 사이에 귀면와(鬼面瓦) 비둘기 학교 찔레꽃 무덤 잡초 제3부 그 아픔의 빈 자리는 느티나무 아래서 가을에 잃은 그림 감꽃 귀가 홍역 외가에 가서 금강 변두리 돔보꽃 파란눈 옛 사진첩을 보며 돌아오는 길 창호지에 비치던 동구밖 버드나무 마음이 푸른 바다는 고향 그 아픔의 빈 자리 Ⅰ 고향 그 아픔의 빈 자리 Ⅱ 고향 그 아픔의 빈 자리 Ⅲ 채석강 바람소리 제4부 바람을 따라 나서니 겨울 여행 귀로 108계단 끝에서 을숙도 철새 도래지 등대 밑에서 신월리 한계령을 지나며 바다 변주곡 Ⅰ 바다 변주곡 Ⅱ 신행 나들이 부여에서 맞는 비 Ⅰ 부여에서 맞는 비 Ⅱ 부여에서 맞는 비 Ⅲ 부여에서 맞는 비 Ⅳ 해설(解說) : 이헌석(李憲錫) / 해탈(解說)의 감각적(感覺的) 변주(變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