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 서문 제1부 고물장수 머슴살이 고물장수 · 1 고물장수 · 2 능금밭 수몰지구 · 1 수몰지구 · 2 밤 미완의 이상(理想) 산골 논빼미 도시의 시인 나무지게 길 나의 아내 · 1 불꽃 누구의 삶이요? 금호강 · 1 회상 · 2 오늘을 보내며 11월의 지리산 시(詩)알 도시의 달 제2부 흉년 돌팔매질 낙엽아 웃자꾸나 경부선 완행열차 그게 무슨 벗을 그리며 저 우에 흉년 시골장 목숨 평등 뻐꾸기 웃어나 보게나 차마 욕 못해 나, 그리고 밤 뻔뻔스런 세월에 휴지 · 1 산처녀 제3부 도라지꽃 필 쯤 오월(五月)이기에 수석 · 1 낙서 · 1 어머님 물동이 봄꽃 송계사 잘 가시오 할머니 옛얘기 고요의 기억들 어떨까요 경복궁 시냇물 비개인 날 누님의 봄 도라지꽃이 필 쯤에 달 하나 등대 하나 그리운 사념 하나 노을 너에게 자기반성 바닷가에서 · 2 바다 · 3 오월(五月)이 오면 바다 · 1 작은 섬 공포 · 1 바보연습 거미줄 남해 꼴 따먹기 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