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제1장 사랑이여 사랑이여 숲속의 사랑 이야기 사랑이란 무엇인가 칸나와 어머니 남자, 혹은 남성 남자의 매력, 남자의 허리 잃어 버린 우정 팬지가 하고 싶었던 말 어머니의 영혼 이역에서의 편지 정오는 지났지만 그 해 여름의 지리산 오대산의 나그네길 또 하나의 편지 나의 벗 생쥐 얻은 것과 잃은 것 제2장 계절의 여울목에서 계절의 여울목에서 시간은 누리는 것 가을의 편지 지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것들 바둑 이야기 위스키와 나 아름다운 보물 취미 생활 나의 청춘, 나의 굿 올드 데이즈 또 다른 나 딸의 미팅 세 번 잃었던 아이 나의 클마니 실향민의 추석 조카의 명절 이야기 영혼의 흐느낌, 혹은 소망의 불씨 방황하는 청춘 제3장 여자는 아름답다 잊을 수 없는 일들 여자는 아름답다 이렇게 만든 교칙 이혼의 철학 딸이 좋아요 원시의 시간 앞에서 불문율 정열의 소재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 삶의 자세 정신적 자살을 멈추기 위하여 사람은 사람이다 세상은 사람의 마음씨로 채색된다 지나간 걸 뭘 그래 사회 초년생을 위하여 인간의 참모습 제4장 고독한 여로 티벳 스님과 성공회 신부님 여왕과 여수상의 나라 마이어 부인의 독신 생활 사랑의 확인 길을 찾아서 맨해턴의 혹인 청년 미국의 양로원 나이애가라의 신비와 두 남녀 나라 현의 사슴 여수 시인의 고장 웨일즈, 그리고 옥스퍼드 사막의 도시 마라케시 제5장 호반과 들꽃, 그리고 시 호반 시인과 함께 바라보는 들꽃 사랑과 종교에서 추방당한 규수 시인 젊은 날의 아름다운 영혼 청소부 출신의 영국 시인 조국을 잊지 못하는 망명 시인 새로운 차원의 사랑 겨울 나그네 교수님, 비가 내립니다 지금은 이름도 잊은 그 화가 시간에 매듭은 없읍니다 제6장 무한과 찰나의 시간 앞에서 무한과 찰나의 시간 앞에서 아름다운 삶 탑자리 수희 공덕 생각하는 갈대 가을 산사에서 빈자 일등의 정신 불가의 인연 삭발의 눈물 자리 이타 다시 일선사에서 낙산 진경 삼천 배의 의미 동화사의 버드나무 바루 공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