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문을 열면(1) 창문을 열면(2) 어느봄날 죽변등대 가는길 거울 속의 꽃수레 남천포 상행(上行) 하행(下行) 유엔묘지에서 육교에서 내려다 본 세상 꽃을 찾아서 고수의 꿈 공항 터널 고속도로에서 산비탈 작은 운동장 일상의 시선 매립지의 목장갑 2 도시의 거리에 어둠이올때 섬진강변 기행 맞선보는날 백율사 빈집 이야기(1) 빈집 이야기(2) 찻집, 송정에서 비오는 날에 장마에게 전쟁 개 민들레 나뭇잎 동산 어떤 이민사(1) 어떤 이민사(2) 그 찻집의 연가 식탁의 빈자리 문(門) 3 고궁에서 장안사 소묘 도심의 나무는 낯선 길 면회 서울역에서 까치집(1) 까치집(2) 눈빛으로 이웃을 떠나 보내고 칼 야반(夜半) 그하루, 통고산 휴양림에서 딸을 보내며 아버지 근황(1) 아버지 근황(2) 아버지 근황(3) 타향살이 4 늦가을 이중주 흩날리는 갈잎 소고 12월의 꽃사과 연화리 가는 길 눈은 왜 밤에 오는가 이웃사촌 겸상 문은 왜 닫혀 있는가 분재가 된 모과나무 하긴 그래 케리가 가출했다(1) 케리가 가출했다(2) 잡초의 고백 오폐수 말하고 싶다 폐품수집소 별것도 아닌걸 실려가는 소떼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