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l부 낙엽의 계절 조계사 앞뜰 가을산의 사연 도시의 달 창(窓) 가을에 부쳐 눈을 기다리는 마음 낙엽의 계절 샛길의 유혹 l0월의 빛을 따라 새벽 등산 결혼 청첩 보름달을 바라보며 초봄 산행 신설(新雪)을 밟으며 약수터 인심 제2부 험준한 등반길 아침 사람들 두 여인 택시를 내리면서 잊을 수 없는 사람 일기 차중유희(車中遊戱) 주부의 여가 토종꿀 일하는 손은 아름답다 험준한 등반길 금단의 술 상어의 키 애연 동지(愛煙同志) 대화와 진실 풀독 제3부 의자에 먼저 앉기 아, 이 쓰레기들 세모의 거리에서 사람부터 살려라 요즘의 심산유곡(深山幽谷) 고독한 선행 관포지교(管鮑之交) 로마의 인심 관리고(管理考) 흥부가 착하지 않은 세상 의자에 먼저 앉기 정릉골 혐연권(嫌煙權)과 애연권(愛煙權) 1회용 변두리 목욕탕 정상회담과 소녀의 죽음 제4부 생각하는 로보트 세수를 하고 아부의 미립 제야의 종을 치듯 생각하는 로보트 시범 아파트 자율화에 대하여 여중생의 뒷모습 P.R고(考) 교육열 유감(有感) 축전 훈시고(訓示考) 해먹는 자리 나의 서머타임 가난한 나라의 돈 많은 왕 제5부 수필가 언어의 구실 자비출판 정초연휴 TV만세 상처입은 백조 글과 사람 객창(客窓) 새가 노래하듯 베스트 셀러 인생의 경전 남의 글 읽기 얄궂은 인연 수필가 서랍속의 보물 글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