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 자서(自序) 제1부 도시의 비비새들 도시의 비비새들 매캐한 사랑 산책 낮은 언덜길 밤 길 비행기 날개를 입은 아가씨들 산에 혼자 가는 날 도봉(道峰)에 매였다가 쵸콜릿 색깔의 바람 3월의 얼굴 새로 본 오후 허무의 침(針) 만다라의 밤 지하철을 타면서·32 지하철을 타면서·33 지하철을 타면서·34 지하철을 타면서·35 지하철을 타면서·36 지하철을 타면서·37 제2부 안개 바다 안개 바다 안개도시·1 안개도시·2 하늘이 움직이니까 땅도 움직인다 고사리는 주먹 쥐고 도시는 그림자 축축한 그늘이다 그늘에 누워 일설 천동설(一說天動說) 눈높이 생각·1 눈높이 생각·2 두더지 빈혈(貧血) 걸림돌은 없다 불면(不眠)의 하늘 꽃그늘에 앉아 아기 우주 세기의 저물녘 껍데기의 반성 제3부 그림자 놀이 그림자 놀이·1 그림자 놀이·2 그림자 놀이·3 그림자 놀이·4 그림자 놀이·5 그림자 놀이·6 그림자 놀이·7 그림자 놀이·8 그림자 놀이·9 그림자 놀이·10 그림자 놀이·11 그림자 놀이·12 그림자 놀이·13 그림자 놀이·14 그림자 놀이·15 그림자 놀이·16 그림자 놀이·17 그림자 놀이·18 제4부 달매달 운봉달 달매달 운봉달 마을의 우화 여름밤 아카시아 느티나무 봄날에 이삿짐 싣고 졸음 남산가(南山歌) 여름내내 들개의 소녀 날라가는 혼 흙벽에 기대며 고향의 벽 밤의 난간(欄干)에서 관음사(觀音寺) 口 해설 / 박종철(朴鍾哲) 시(詩)세계 ㅡ 존재에 대한 자각과 역사적 전망 · 이경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