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口 시인의 말 1. 시가 흐르는 강 봉황산이 하는 말씀·3 봉황산이 하는 말씀·2 봉황산이 하는 말씀·1 회강정 오늘의 강 젊은 강 미인폭포·1 유년의 강 연어 돌 하나 죽서루에 오르면 서시 2. 그리운 날에는 바다로 간다 그리운 날에는 바다로 간다 마음이 젖어드는 날에 하직 그래도 아름다운 세상 아내 뼈 속까지 파고드는 그리움 눈 속에 새 한 마리 산야에 가면 고독에게 흰눈이 내린다 12월 후일 봉양 어머니의 바다 3. 시만 쓴 마련한 소야 18세 유지환 화염에 휩싸인 천사와 에필로그 천경자, 꿈과 정한 시(詩)만 쓴 미련한 소야 김이사부의 말씀 독도·1 꽃 속의 도시 시인·5 갈매기가 보이는 강의실 파도가 출렁이는 대학로에 바다를 풀어 놓고 3월의 강의실에서 4. 우는 돌 우는 돌 고독 눈물강에 또 눈물 근황 응징 미안, 미안하다 지구야 동학사 가는 길 동학사에는 등신불 캠프 파이어 구방사 가는 길 구방사에서 여삼으로 사랑·8 가족 심상·5 5. 호프로 마음을 씻어요 고봉암 가는 길·2 고봉암 가는 길·1 한 그루 두 나무 진금연 여사 사람, 사람들 팔달령 장성에서 만리장성 어디쯤인가 향기있는 사람들 남양동 거리에는 미인폭포·2 호프로 마음을 씻어요 첼린저 호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