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홍소(哄笑) 마음의 그림 원형(圓形)의 원형 (原形) 종이 천금(天衾) 거룩한 모성 칠절 오상, 오색의 나무 메아리 없는 석복 타령 (惜福打令) 유수사덕 (有水四德) 놀부네 장닭 뜬구름의 기 (起)와 멸(滅) 만남! 그 울음의 미학 불면증 동지의 단애(端崖)에서 건망증 카네이션 여운 수성송(守成松) 그늘 아래서 홍소(哄笑) 가릉빈가(迦陵頻伽) 제2부 한옥에서 사는 변 독서 수상(隨想) 한단지보(邯鄲之步) 아리롱네 이야기 매염봉우(賣鹽逢雨) 호곡(號哭)하는 촛불 무취미의 변(辨) 깨어지면 하나인 것은? 어느 날의 두문일기(杜門日記) · 1 어느 날의 두문일기 (杜門日記) · 2 추김소리 L형 회갑연 삽화(揷話) 디지털 저 편의 퇴행화(退行畵) 칡이란 놈은 저밖에는 몰라요 가릉빈가(迦陵頻伽) 제3부 옷은 남이 입힌다 IMF? 아직 멀었어 ! 되새겨지는 고언(苦言) 공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스트레스 편상(片想) 짓밟힌 초상화 수치스런 대명사 도장공(徒長工) 양약은 입에 쓰다 폭염 속의 벌주 이야기 하나 한글날 무렵 참다운 스승 호박넝쿨을 걷으며 옷은 남이 입힌다 흙 속에 묻힌 보옥(寶玉) 제4부 우슬(牛膝)재 단상(斷想) 영산강(榮山江) 땅끝 무서록(無序錄) 밀레니엄 해맞이 문화유산의 보고 ‘녹우당’ 졸박청고(拙樸淸高)의 이념이 운림산방(雲林山房) 가는 길 악마의 제일 속성 프로메테우스의 고통 로렐라이 언덕에서 미완성 천재들의 향연 (饗宴) 불성 (佛性)과 마성 (魔性)의 현장 파리 오제 (五題) 단하그 단상(斷想) 아프로디테의 질투 흙 속에 묻힌 보옥(寶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