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교회 사무장을 정년 퇴임하고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한 저자의 수필집. 가을의 등산 정취와 기쁨을 술회한 <소요산 나들이>를 비롯해 <진혼곡과 환송곡>, <통일동산의 눈물> 등 삶과 자연에 대해 피력한 80여 편의 글을 담았다.

001. [어느 취각병의 하소연] 002. 소요산 나들이....(16) 003. 엄마 어렸을 적엔....(20) 004. 8월의 산정....(24) 005. 이순의 노래와 하모니....(28) 006. 목련화....(32) 007. 여의도 꽃잔치....(36) 008. 진혼곡과 환송곡....(40) 009. 낙조의 탐미....(44) 010. 어느 취각병의 하소연....(48) 011. 망향동산의 위령탑....(52) 012. 량상군자....(56) 013. 이승과 저승의 만남....(61) 014. 행운아의 에피소드....(65) 015. [문학공간의 초입에서] 016. 방울 목걸이....(72) 017. 캠퍼스 출입을 중단한 자의 변....(76) 018. 문학공간의 초입에서....(82) 019. 고아의 아버지....(86) 020. 약속....(90) 021. 체벌교육....(94) 022. 술에 대한 징크스....(99) 023. 빚을 갚아가는 사람....(103) 024. 늦깎이 사각모....(107) 025. 나는 형광등....(111) 026. 법정애환....(115) 027. [통일동산의 눈물] 028. 노약자 보호석....(122) 029. 좌침시위를 보면서....(126) 030. 어느 결혼식....(130) 031. 토막 이야기....(133) 032. 제2인생의 현주소....(136) 033. 인형 이야기....(139) 034. 1호 여동장의 퇴임식....(142) 035. 장마철 노이로제....(146) 036. 사랑의 집을 찾아서....(150) 037. 통일동산의 눈물....(154) 038. 하얀 거짓말....(158) 039. 말로 받는 사과, 글로 하는 사과....(162) 040. 음지에서 울고 양지에서도 울었다....(166) 041. [나이아가라의 낮과 밤] 042. 나이아가라의 낮과 밤....(172) 043. 랜케스터 극장의 오페라....(176) 044. 롱아일랜드의 수해....(180) 045. 대서양을 바라보면서....(184) 046. 낚시....(188) 047. 상실감....(192) 048. 롱우드공원의 휠체어....(196) 049. 미국내 한국학교....(200) 050. 나비박사....(204) 051. [다이루었다] 052. 파라다이스를 염원하는 삶....(210) 053. 과분한 선물....(214) 054. 밥 한끼의 유혹....(217) 055. 아버지....(220) 056. 다 이루었다....(223) 057. 내가 걸어온 외길....(227) 058. 나는 해방둥이....(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