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 ㅡ 시인·청소파 ▨ 효빈이를 생각하며 ㅡ 목사·안영노 제Ⅰ편. 아빠의 시 제1부 봄 일곱살 효빈이와 열네살 효빈이 전교생이 효빈이 친구 귀여운 토끼 하나 빈집에서 병과 죄 하나님전 상서 십자가 봄날 효도 와불 곁에서 비오는 날 직립 원인 전화 벨소리 찔레순을 꺽으며 내년 생일 엄마야 누나야 잃은 양 무등산 오른 날 호르라기 작은집 여동생 할머니 아빠 엄마 형 누나 스승의 날 두 아이 호동 할아버지 부모 불면증 봄 밤 금붕어 물레방아 우렁이 효빈이 마음 아빠 마음 문턱 오월 수학여행 가훈 할아버지 금당산 우리집 아파트 링컨 전기톨 읽고 제2부. 여름 네 잎 크로바 주홍 글씨 국립묘지에서 아버님께 국립묘지 가는길 외삼촌 형의 생일 학교 가는 길 축구공 박 목사님 안 목사님 우리 가족 잠복 고마우신 어른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 애석 엄마가 입원했을 때 호르라기 소리 말(言)과 말(馬) 심부톰꾼 주일학교 선생님 기봉암 성경 사평돌 어린 욥 월유도 유 장로님 개구장이 언어 장애 봉래산 망파암 기적 믿는 형제 태어난 뜻 무더위 새벽 단비 방아깨비 사람 재기 물장구 하필 웃음 효자 제3부 가을 초가을 채 장로님 모래 밟기 개인 연금신탁 독한 마음 입원 퇴원 소원 사랑 제4부 겨울 봉침 써커스장에서 천사처럼 꽃잎처럼 묻고온 날 밤 생일 소년은 그토록 중학생이 되고 싶었다 이승과 천국 사이 제5부 새 봄 봄비 그리움 누가 이 아이를 못 보았나요? 송성일 선수 아버님께 보름달 새 봄 제Ⅱ편 효빈이의 일기 제1부 1992년도 일기 제2부 1993년도 일기 제3부 1994년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