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간사 · 칼럼집 출간을 축하하며 - 국제펜클럽 전북위원회 회장 김학 · 의연(毅然)히 궤적(軌跡)을 그려가며 - 임실문인협회 전회장 최풍성 『제1부』 칼럼 나무 위에 올려놓고 시장 군수는 회사의 사장이 되어야 전북은행 재투자 서민금고 살릴 수 있었다 관사가 진정 관료주의인가 운암주민들의 절규 두 단체장의 명암 공약은 반드시 책임져야 나무 위에 올려놓고 단체장의 따뜻한 포용력 당직자의 불만 두 문화행사 통합이 남긴 것 미 조종사의 숭고한 휴머니즘 임실부군수가 해야 할 일 『제2부』 칼럼 솥단지 건 후보가 없다 소충, 사선문화제 솥단지 건 후보가 없다 임실군과 수몰민의 입장 쓰레기를 사 오시렵니까 옥정호 주민 행정과 불화 새 불씨 의료원 연간 10억원 적자라니 임실 고추로 식탁을 풍요하게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 군민들이 선택한 의미 임실을 수장시킬 것인가 전북은행은 도민은행이어야 IMF 시대와 선거공약 경견장보다 종합경기장을 『제3부』 칼럼 수몰민의 외침 국제화 시대 선진영농교류 군 금고 재계약 뒷말 무성 군의원들의 생색내기 농촌금융 활성화 방안은 섬진댐 수몰민 36년 한 풀어줘야 수몰민들의 외침 어느 군수의 눈물 완주, 임실 선거구 통합 유감 우는 아이 젖주는식 행정 시정돼야 임실에만 공무원이 많나? 자가용 함께 타기 운동 자살, 패기와 사랑으로 이겼어야 『제4부』 칼럼 모두 화합의 손을 잡자 청사 신축 싸고 논란 초등학교 학구조정 일파만파 폐차장에 손든 임실군 한국통신 홍보미흡 유감 향토사단 유치 무산 유감 모두 화합의 손을 잡자 생명외경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조기 성묘 유감 서로 용서하고 화합할 때 군수관사 역사의 뒤안길로 투명경영 시험대 오른 임실신협 주민반대 적성댐 축조 안 된다 피해면적의 기준은 무엇인가 『제5부』 시 혼자서 부르는 노래 가을날에는 고향 내음새 넘친 하루 막내딸 망각 무지개빛 사랑 바램 봄눈 부부 성당에서 흘린 눈물 너의 빈자리 가을을 줍자 그리운 아버지 낚시 소나기 술자리 『제6부』 시 포장마차에서 은행잎 이별이라는 것 인생은 포장마차에서 그대 품이 아니라도 그리움 추억이 있는 곳 친구 지리산 바래봉에서 아내에게 나는 내가 아닙니다 엄니의 기도 꿈에 본 아버님 너희를 위해 우랄산맥 상공에서 사랑의 크기 『제7부』 수필 싸늘한 방 싸늘한 방 39세와 49세의 차이 부모의 얼굴은 아이들의 교과서 술과 글의 우정관계 잠도 줄어든다 첫 주례를 보던 날 하늘 나라에 있는 동생에게 호적을 파 간 딸 이야기 죽음을 앞둔 동생에게 나이는 인생의 계급장이다 계란으로 색종이를 사던 시절 『제8부』 수필 화려한 금강의 그늘 아빠에게 책가방을 돌려다오 온라인으로 송금된 용돈 임실에서 북경까지 20년 사귄 친구를 배신한 나 마라톤 선수를 존경하는 이유 예와 아니오 먼저 간 친구와 후배를 생각하며 화려한 금강의 그늘 마지막 월급 명세서 할아버지 방 * 동인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