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간 <동방문학>의 발행인겸 편집인인 저자의 문학평론집. <문학과 세기말>,<남의 떡이 커보이는 소아병>,<문학인의 두 가지 허울> 등 격월간지의 시평으로 쓰였던 글을 비롯해 <시낭송의 의미에 대하여>,<중섭 형에게>,<박두진 소고> 등의 평론을 엮었다.

1. [1부] 2. 문학과 세기말 3. 문학계의 '바람' 4. 두 명제의 숨은 뜻 5.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소아병 6. '거기서 거기'라 7. 연어와 인간의 이기적 자기 모순 8. 안심보다 맛있는 삼겹살 9. 문학인의 두 가지 허울 10. [2부] 11. 문화의 세기와 문학 12. '문화의 세기와 문학'에 대한 동방문학 세미나를 지켜보고... 13. 통일문학전집, 어떻게 만들 것인가 14.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현대시 5편에 대하여 15. 시낭송의 의미에 대하여 16. 시화(전)의 의미와 기본 원칙 17. [3부] 18. 의식있는 작가, 한 리얼리스트의 외로움과 용기 19. 인간예수를 통한 신의 존재의미 부정 20. 불길한 예감이 드는 삶의 무게 21. 장편소설 '장진호'에 대한 소고 22. 귄터 그라스의 장편 '양철북' 에 대하여 23. [4부] 24. 중섭 형에게 1 25. 중섭 형에게 2 26. 시인 박건호 론 27. 시인 최 봉론 28. 누가 그를 초현실주의자라 하는가 29. 황명 소고 30. 박두신 소고 31. 사랑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는 메신저 32. 아름답고 진실하면 시로서 최고 33. [5부] 34. 고시조와 현대시조의 차이 35. 가을의 시인, 그 우수 36. 인생과 자연을 바라보는 익은 눈 37. 비유어의 해독장치가 없다 38. 김재황 시조시인의 작품과 세계 39. [6부] 40.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수필문학의 진실성 41. 당신 품안으로의 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