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 으로 등단하고, 제2회 이육사문학상을 수상한 정혜경 시인의 시집. 표제작 '엄마는 이담에 구름이 될란다'을 비롯한 90편의 작품들을 통해, 공허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손길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제1부 추억 제2부 세월 앞에서 제3부 봄이 오는 길 제4부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