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세희 에세이집 『사랑을 가득 채우는 멜팅 포트』. 이 책은 소소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표현했다. 저자는 사랑은 다른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 어딘가에서 찾고 있던 것의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저자 : 민세희 저자 민세희는 연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논술을 지도하면서 창작에 대한 열정이 생겼다. 이후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글쓰기 공부를 하고 현재 SBS, MBC 등 방송 작가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자기 글을 쓰고 있다.

머리말 -5 사랑 따윈 없다? -12 나를 사랑한다는 것 -38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60 사랑 받는 이유 -74 언제나 사랑과 함께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