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집이다. 시인 17인의 시 34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소설가 1인의 소설 1편 등 주옥같은 글들이 담겼다. 특히 김사빈 수필가가 쓴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이 아름답고 애잔한 수필작품인 <사랑해요, 사랑했습니다>는 독자에게 강한 느낌과 큰 감동의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강지혜 시인 / 한국작가 경기남부 부회장. 시집 『별을 사랑한 죄』 △김경희 시인 / 자유시인협회 수석부회장. 시집 『아름다운 질타』 △김숙경 시인 / 캐나다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장. 시집 『시월애(詩月愛)』외 △김지향 시인 / 《한국크리스천문학》 발행인. 시집 『病室』등 25권 △김혜영 시인 / 부산시인협회 회원. 시집 『바람의언덕』(한영대역) △노태웅 시인 /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집 『너는 모를 거야』 △맹숙영 시인 / 한국스토리문인협회 고문. 시집 『사랑이 흐르는 빛』 △박승자 시인 / 전북문인협회 회원. 시집 『연둣빛 연가』 △박인혜 시인 / 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 총무. 시집 『하늘을 바라보는 행복이 있습니다』 △손남우 시인 / 한국문인협회 회원. 단편집 『베니스 갈매기』 외 △심재기 시인 / 한국아동문학회 기획심의위원. 전주문인협회 부회장 △이아영 시인 / 열린시학회 이사. 시집 『돌확 속의 지구본』 △이영지 시인 / 한국창조문학가협회 사무국장. 시집 『하오의 벨소리』외 다수 △이청리 시인 / 한국작가회의 회원. 시집 『영혼 캐내기』외 다수 △쾨펠연숙 시인 /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집 『머나먼 내 고향』 △허용회 시인 / 우체국장 역임. 시집 『이 가슴에도 물이 오른다』 △홍윤표 시인 / 당진시인협회장. 시집 『겨울나기』외 △김사빈 수필가 / 하와이한인기독교한글학교장. 수필집 『행복은 별건가요』 △이규석 수필가 / 반달문학회장. 수필집 『가슴에？묻는 그리움』 외 다수 △이미선 수필가 / 수원문인협회 감사. 수필집 『행복소나타』 △박봉환 소설가] / 자유문예문인협회 부회장. 저서 『꼬마각시와 꼬마신랑』외

- 시 - [강지혜 시인] 자전거 (동시) 의자 (동시) [김경희 시인] 축적(蓄積) 노 부부 [김숙경 시인] 천 년을 꿈꾸는 섬 샤스캐츠완 강변에서 [김지향 시인] 달 그림자 / 21 기차를 타고 / 22 [김혜영 시인] 노란 은행잎 골동품 거리 [노태웅 시인] 너는 모를 거야 그늘에 햇살 한 줌 [맹숙영 시인] 태동 1 태동 3 [박승자 시인] 낙엽의 비명 낙화된 철부지 [박인혜 시인] 나무와 가로등 슬픔에서 [손남우 시인] 나는 매일 내 주검을 본다 옷 수선집 아저씨 [심재기 시인] 구름 아픔이 있어요 [이아영 시인] 무착사無着寺의 풍경소리 신발을 머리에 얹고 [이영지 시인] 내 귀에다 꽃잎에 아침이슬 들고 [이청리 시인] 세상 시름을 바닥에 깔고 무딘 돌덩이가 한지와 같다 [쾨펠연숙 시인] 갈 수 없는 나라 담쟁이 집 [허용회 시인] 허수아비 바람도 몇 벌의 옷이 있다 [홍윤표 시인] 상생相生의 길 가을은 공중에 날개를 달다 - 수필 - [김사빈 수필가] 사랑해요, 사랑했습니다 [이규석 수필가] 나를 알면 당신이 보입니다 [이미선 수필가] 수필가 운명 - 소설 - [박봉환 소설가] 꼬마각시와 꼬마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