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식. 얼마큼의 간이 적당할까. 너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사랑을 원하는 여자. 완벽한 맛의 사랑을 원하는 남자. 그 둘의 사랑은 적당히 버무려질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아련함. 때론 슬픔과 아픔으로 다가오지만 오늘도 핑크빛으로 물들길 바라는 남자.

책 정보 프롤로그 맛소금 -연분홍 빛- -그에게 가는 길- -그 남자- -손안의 속삭임- -분홍빛- -수민이와 제인이- -깨끗한 신발- -안개 속으로- -시큼한 레몬향- -잔잔한 흔들림- -상큼한 레몬향- -물방울- -블랙 미니드레스- -아름다운 출렁임- -비밀- -건조한 향기- -비릿한 냄새- -따스한 향기- -시원한 바람- -우뚝 솟은- -갈색의 향기- -그르렁- -뜨거운 스프- -쥐구멍- -차가운 눈- -진분홍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