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라작가 작품집 『뚜껑열린 팔방미인』. 7인의 다양한 감성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시, 에세이, 소설, 시나리오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 소개하고 있다. 글쓰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던 현정, 석혜지, 진소영, 임열, 정재용, 조자령, 이윤의 작품을 모아 수록했다.

저자 별라작가반 저자 남현정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고 인간과 우주 정신세계에 관심이 있으며 최근 인문학에 더욱 심취해 있다. 저자 석혜지 지금은 비록 땅 파는 여자지만 언젠가는 많은 이들에게 꿈도 팔고 성공도 팔고 사랑도 팔고 싶다. 저자 진소영 갈등 속을 헤매는 사람들의 삶을 유쾌하게 해줄 희망의 안내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저자 정재용 책을 집필하며 고등학교 시절 꿈꾸었던 소설가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저자 임 열 호는 향랑. 임 열은 전남 나주에서 자라 선조인 임제 백호의 후손답게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세웠다. 저자 이 윤 발효 전문기업 (주)미애부에서 성공의 로드맵을 따라 열정을 가지고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 저자 조지령 눈물과 웃음이 많고 노래를 즐겨 부릅니다. 꿈과 사랑, 기쁨을 나누어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1. 남현정 - Subway - 상실 - 엄마 <중략> 2. 석혜지 - 땅 파는 여자 -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만남 - 마음의 얼룩 <중략> 3. 진소영 - 추억의 동심 속으로 - 방황.. 나의 시 - 나는야 멀티플레이어 - 나를 돌아보다 : 새로운 나 4. 임 열 - 참으로 매력적인 그녀 - 내가 좋아하는 사람 - 한 사람의 지친 마음을 <중략> 5. 정재용 - 날라리 천사와 순진한 악마 - 결혼의 조건 6. 조자령 - 예쁜 여자 7. 이 윤 - 아름다운 여자 - 그분을 만나면 - 결혼 자격증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