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창의력 기법인 '트리즈'를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창조적 습관 업그레이드! 생산성, 품질, 효율 등이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거론되던 시기를 거쳐, 이제는 '창조'와 '열정'이 부각되고 있다. 기업의 CEO들은 창조경영을 외치고, 인사담당자들은 창조적 인재를 원한다. 이 책은 새로운 생각,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과 기법을 소개한 후 비즈니스에 운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창의력을 비즈니스에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트리즈'를 선택하고, 이를 제약 요소 해결 기법인 TOC 모델을 접합시켜 창조적 인재인 '트리즈맨(TRIZman)'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창의적 습관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를 5단계에 걸쳐 설명한 다음, 창조적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하나씩 소개한다. 또한 창의적 사고로 모순을 해결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영화 <디워>의 사례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어떻게 실무에 적용하는지도 살펴본다. 그래서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IT 업계, 특히 인터넷 업계에 불고 있는 패러다임 전환에 적절히 대응하고, 구성원 개개인의 창조적 사고뿐 아니라 조직의 창의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개인의 창의적 사고법과 실행방법, 창의력 계발에 좋은 방법을 제시하여 창조적 습관을 쉽게 길들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프로세스까지 설명하여 비즈니스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무엇보다 그 동안 주로 기술개발 분야에 이용되어 왔던 '트리즈'를 비즈니스 분야에 적용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 속 경제상식! - '트리즈(TRIZ)'란? 러시아에서 개발된 창의적 문제 해결 기법. 창의력을 실무에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론이자 프로세스로, 삼성그룹, SK그룹, 포스코의 연구소에서 신제품 개발에 응용.

김영한 삼성전자와 휴렛팩커드(HP)에서 실무경력을 쌓고 1988년에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다.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의 경영혁신과 마케팅을 컨설팅했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의 교수와 마케팅MBA의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에는 창조경영아카데미의 대표이다. 지은 책으로는 《총각네 야채가게》, 《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삼성처럼 회의하라》, 《굿바이 잭 웰치》, 《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창조 리더십 2.0》 등이 있다. 지난 30년 동안 경영자, 컨설턴트, 대학교수를 거치면서 37권의 경영도서를 저술하였다.

머리말 - 창의력은 습관에서 비롯된다 프롤로그 - 창조를 즐기는 사람이 되라 1장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트리즈 기법 직장에서 길들여진 7가지 나쁜 습관 기업의 창의력은 실행을 전제로 한다 트리즈의 발명과 문제 해결 과정 모순을 창조력으로 극복하는 트리즈 삼성이 트리즈에 주목하는 이유 2장 창의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5단계 공동의 목표를 정하라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라 숨은 모순을 찾아라 아이디어를 추천하라 해결 원리를 이용하라 3장 창의적 사고로 모순을 해결한 사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모순 해결 과정 영화 <디워>의 모순 해결 과정 4장 창의적 문제 해결자들의 공통점 자기 분야에서의 전문성 확보 혁신적인 사고로 미래 창조 고정관념을 갖지 않는다 차별화되는 새로운 컨셉을 제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행동력 트리즈맨 체크리스트 에필로그 - 최고의 창의력 도구 트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