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멋지게 싱글 생활하는 방법을 담은『싱글의 법칙』. 이 책은 싱글 여성이 결혼이라는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방법을 소개한 것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결혼과 싱글 라이프에 관하여 흥미롭게 풀어낸다. 어떻게 하면 결혼이라는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지, 결혼 파티에 자존심 상하지 않고 참가하는 법, 혼자서도 즐겁게 지내는 법, 결혼한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어떻게 하면 결혼이라는 광풍에서 살아남아 제대로 된 결혼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도 담았다.

지은이 토르네오 Erin Torneo 에린 토르네오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가다. 『Lucky』, 『Variety』, 『The Independent』, 『The Kyoto Journal』, 『SEED』, 『indieWIRE』지에 글을 기고했으며, 여성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남자친구와 살고 있지만, 신청서를 작성할 때면 여전히 ‘미혼’란에 체크한다. 신청서 어디에도 ‘서로 믿고 있으며 지금 상태 그대로도 좋지만 남자친구가 청혼을 한다면 싫다고 할 이유도 없는 관계’라고 적힌 란은 없기 때문이다. 지은이 발레리 카브레라 크라우스 Valerie Cabrera Krause 발레리 카브레라 크라우스는 로스앤젤레스에 살며 대중문화에 미친 듯 열광하는 작가다. 이전에는 광고회사 TBWA/Chiat/Day에서 회계 관리사로 일했다. 비록 고등학교 졸업 댄스파티에 함께 간 파트너 하나 없었지만, 운 좋게도 두 달 남짓 데이트한 첫 번째 남자와 결혼했다. 옮긴이 박은지 현재 SBS 번역 대상 최종 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전속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감사의 말 들어가기 전에 -‘결혼 파도’란? 제1장 빅뉴스야! 제2장 그녀가 미쳐버렸어! 제3장 결혼? 할 테면 하라지 뭐 제4장 인생이 한 번이라도 계획대로 된 적이 있었을까 제5장 제발 나한테 신경 좀 꺼주시죠 제6장 현실을 직시하라 제7장 싱글들만을 위한 도시 제8장 결혼할 사람, 아니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 제9장 착각은 자유 글을 끝내면서 - ‘결혼 파도’를 넘어